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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25 09:46
[Tech]
최근에 대두되고 있는 OpenID. 일종의 SSO(Single Sign-On) 시스템이지만, 보안에 좀 더 강하다. 여러 사이트에서 각각 계정 정보를 인증하는 대신 믿을 수 있는 기관에서 계정 정보를 관리하여, 계정 정보 유출 등을 막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우리나라에는 myID.net, ID테일, ID피아닷컴 등이 있다.1

원리는 간단하다. 계정 등록할 때 자신이 좋아하는, 외우기 쉬운 사진 3 종류를 선택한다. 자동차, 음식, 전화, 바다, 개, 사람, 컴퓨터, 고양이 등등 여러 카테고리가 있으니 자기가 좋아하는, 외우기 쉽다고 생각하는 것들을 선택하면 된다. 여기서 선택한 3 종류의 카테고리는 꼭 외우고 있어야 한다. 이것을 비밀번호라고 생각하면 된다.
이렇게 등록을 마치고 로그인 할 때는 아래와 같은 페이지가 나온다. 아래 사진들은 매번 바뀐다.

12개의 사진들이 나오는데, 등록할 때 정한 3 가지 카테고리를 기억하고 있다면, 그 사진에 적힌 영어 알파벳을 Access Code에 적으면 된다. 순서는 관계 없다. 난 강아지, 컴퓨터, 그리고 ???를 선택했기 때문에 O, S, ? 을 입력하면 된다. (?는 보안을 위해서 ^^) 이 과정만 거치면 로그인이 완료된다.
myvidoop는 사진을 비밀번호로 사용한 새로운 개념의 로그인 시스템이다. 사진은 직관적이고 관념적이기 때문에 의미없는 문자보다 외우기, 인지하고 있기 좋다. 특히 비밀번호를 외우기 힘드신 나이드신 분들이 인터넷에 접근하기에 용이하게 해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혹시 키보드 후킹이 있다고 해도, 사진과 문자가 매칭이 되지 않기 때문에 후킹의 의미가 없어진다.
현재 클로즈 베타 중이지만, Inivitation Code는 등록 과정에서 누구에게나 발급된다. 이메일로 배달오는 데 시간이 조금 걸리니 기다렸다가 Invitation Code가 도착하면 등록할 수 있다.
myvidoop.com
재미있는 OpenID를 발견해서 소개한다. 우리가 어떤 사이트에 로그인하기 위해서는 ID와 비밀번호를 입력해야 한다. 그런데 이 OpenID는 비밀번호를 외우는 대신, 사진을 외우라고 한다.원리는 간단하다. 계정 등록할 때 자신이 좋아하는, 외우기 쉬운 사진 3 종류를 선택한다. 자동차, 음식, 전화, 바다, 개, 사람, 컴퓨터, 고양이 등등 여러 카테고리가 있으니 자기가 좋아하는, 외우기 쉽다고 생각하는 것들을 선택하면 된다. 여기서 선택한 3 종류의 카테고리는 꼭 외우고 있어야 한다. 이것을 비밀번호라고 생각하면 된다.
이렇게 등록을 마치고 로그인 할 때는 아래와 같은 페이지가 나온다. 아래 사진들은 매번 바뀐다.
12개의 사진들이 나오는데, 등록할 때 정한 3 가지 카테고리를 기억하고 있다면, 그 사진에 적힌 영어 알파벳을 Access Code에 적으면 된다. 순서는 관계 없다. 난 강아지, 컴퓨터, 그리고 ???를 선택했기 때문에 O, S, ? 을 입력하면 된다. (?는 보안을 위해서 ^^) 이 과정만 거치면 로그인이 완료된다.
myvidoop는 사진을 비밀번호로 사용한 새로운 개념의 로그인 시스템이다. 사진은 직관적이고 관념적이기 때문에 의미없는 문자보다 외우기, 인지하고 있기 좋다. 특히 비밀번호를 외우기 힘드신 나이드신 분들이 인터넷에 접근하기에 용이하게 해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혹시 키보드 후킹이 있다고 해도, 사진과 문자가 매칭이 되지 않기 때문에 후킹의 의미가 없어진다.
현재 클로즈 베타 중이지만, Inivitation Code는 등록 과정에서 누구에게나 발급된다. 이메일로 배달오는 데 시간이 조금 걸리니 기다렸다가 Invitation Code가 도착하면 등록할 수 있다.
- 서명덕기자의 人터넷세상 - <a href="http://itviewpoint.com/tt/index.php?pl=2807" target="_blank">'오픈ID'에 관심있는 분들이 모입니다</a>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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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23 08:00
오늘은 세계 책의 날이다. 1995년 국제연합교육과학문화기구가 세계인의 독서증진을 위해 정한 날이다. 돈키호테의 세르반테스와 셰익스피어의 사망한 날이 또 바로 오늘이다. 그 날을 기념하여 매년 4월 23일로 정했다. 전세계 80여개 국가가 이 날을 기념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서점에서 이벤트가 진행되고, 기증 행사 등이 있다.
공병호씨는 "세상이 아무리 바뀌어도 지식의 원천은 역시 책이다"고 말했다. 맞는 말이다. 정보의 홍수라 불리는 인터넷에 아무리 많은 정보가 있어도, 여전히 우리는 잘 정리되어 묶여 있는 한 권의 책에서 많은 정보를 얻는다. 과거에도 그랬고, 현재에도 그러하고, 미래에도 그럴 것이다. 그만큼 책은 지성인으로서 우리의 삶에 꼭 필요한 것이다.
회사에 입사하거나 어떤 기관에 소속되면 자기 신상 명세를 제출한다. 거기에 아직까지 빠지지 않는 항목이 있다. 바로 취미다. 개인적으로 그 '취미'라는 공간에 어떤 단어를 채워야 할 지 항상 고민이다. 솔직히 독서라고 적고 싶다. 그런데 선진국에서는 이미 독서와 운동은 취미가 아니라 생활이라고 하는데 그런 마당에 독서라 적는 것은 구시대적 사고방식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했었다.
그렇지만 요즘에는 당당히 "제 취미는 독서예요"라고 말한다. 적어도 남들 보다는 책을 많이 읽는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다른 나라는 독서과 생활인지 몰라도 우리나라는 아직 독서는 생활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위의 공병호씨 얘기처럼 책은 우리에게 중요한 지식의 원천이지만 요즘 주위를 둘러보면 책에서 지식을 찾는 사람도 적고, 책을 지식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적다. 지하철을 타고 둘러보면 책 보는 사람보다 휴대폰으로 게임을 하거나 DMB TV를 시청하고, PMP로 영화나 드라마를 보는 사람이 훨씬 많다. 서점에서 팔리는 책도 상위 베스트셀러만 많이 팔리고, 그 베스트셀러 마저도 단순히 재미를 좇거나 시대 유행에 편승한 책 뿐이다.
여러분은 1년에 몇 권의 책을 읽나요?
우리나라 평균은 한달에 1권 꼴로 OECD 국가 중 최저 수준이라고 한다. 가구당 한달 책 구입비가 8,000원도 안 된다고 한다. 요즘 책 값이 평균 15,000원인데 한달에 한 권도 구입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아직 문화 선진국이라고 부를 수는 없을 것 같다. 요즘 많은 곳에서 창의력을 요구한다. 방송이나 음악 등에서도 표절 시비가 많이 일어 나는데 전부 창의력 부족 때문이다. 창의력을 키우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독서다. 창의력은 무에서 유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유에서 더 나은 유를 만드는 것이기 때문이다. 지식이 있어야 새로운 것도 나온다. 독서 문화가 자리잡고 문화 선진국이라 말할 수 있게 되면, 그렇게 형성된 독서 문화가 국가 경쟁력 향상에 도움을 줄 것이라 생각한다.
어떻게 하면 책을 많이 읽을 수 있을까?
독서는 습관이다. 처음에는 책을 책장에서 뽑아 들고 무작정 읽는 것이 중요하다. 소설이든, 만화든 장르가 중요한 것이 아니다. 책을 앉아서 읽고 있다는 것이 중요하다. 그렇게 책 읽는 것에 습관이 들면, 독서가 재미있어 지고 보고 싶은 책이 생긴다. 그 책을 읽고나서 그 책에 인용된 또 다른 책을 읽거나 비슷한 분야의 책을 읽는다. 이렇게 자신의 책력을 쌓아 가는 것이다. 독서는 습관이다. 그렇기 때문에 취미로 하기 좋은 것이다. 2007년 책의 날을 맞아 많은 이벤트들이 열린다. 오늘 집에 들어가는 길에 책을 한 권 사들고 들어가 책을 읽어 보는 것은 어떨까...
이렇게 장황하게 글을 썼지만, 나조차도 책을 많이 읽지 않는다도 생각한다. 우리나라 평균보다 높을 뿐, 어딘가에 나서서 책을 많이 읽는다고 얘기할 수는 없다. 물론 반성하고 노력 중이다. 그렇지만 내 취미는 독서다. 왜냐하면 난 책 읽는 것이 좋기 때문이다.
문득 예전에 느낌표에서 진행하던 코너가 생각난다.
책, 책, 책, 책을 읽읍시다!
공병호씨는 "세상이 아무리 바뀌어도 지식의 원천은 역시 책이다"고 말했다. 맞는 말이다. 정보의 홍수라 불리는 인터넷에 아무리 많은 정보가 있어도, 여전히 우리는 잘 정리되어 묶여 있는 한 권의 책에서 많은 정보를 얻는다. 과거에도 그랬고, 현재에도 그러하고, 미래에도 그럴 것이다. 그만큼 책은 지성인으로서 우리의 삶에 꼭 필요한 것이다.
회사에 입사하거나 어떤 기관에 소속되면 자기 신상 명세를 제출한다. 거기에 아직까지 빠지지 않는 항목이 있다. 바로 취미다. 개인적으로 그 '취미'라는 공간에 어떤 단어를 채워야 할 지 항상 고민이다. 솔직히 독서라고 적고 싶다. 그런데 선진국에서는 이미 독서와 운동은 취미가 아니라 생활이라고 하는데 그런 마당에 독서라 적는 것은 구시대적 사고방식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했었다.
그렇지만 요즘에는 당당히 "제 취미는 독서예요"라고 말한다. 적어도 남들 보다는 책을 많이 읽는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다른 나라는 독서과 생활인지 몰라도 우리나라는 아직 독서는 생활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위의 공병호씨 얘기처럼 책은 우리에게 중요한 지식의 원천이지만 요즘 주위를 둘러보면 책에서 지식을 찾는 사람도 적고, 책을 지식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적다. 지하철을 타고 둘러보면 책 보는 사람보다 휴대폰으로 게임을 하거나 DMB TV를 시청하고, PMP로 영화나 드라마를 보는 사람이 훨씬 많다. 서점에서 팔리는 책도 상위 베스트셀러만 많이 팔리고, 그 베스트셀러 마저도 단순히 재미를 좇거나 시대 유행에 편승한 책 뿐이다.
여러분은 1년에 몇 권의 책을 읽나요?
우리나라 평균은 한달에 1권 꼴로 OECD 국가 중 최저 수준이라고 한다. 가구당 한달 책 구입비가 8,000원도 안 된다고 한다. 요즘 책 값이 평균 15,000원인데 한달에 한 권도 구입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아직 문화 선진국이라고 부를 수는 없을 것 같다. 요즘 많은 곳에서 창의력을 요구한다. 방송이나 음악 등에서도 표절 시비가 많이 일어 나는데 전부 창의력 부족 때문이다. 창의력을 키우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독서다. 창의력은 무에서 유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유에서 더 나은 유를 만드는 것이기 때문이다. 지식이 있어야 새로운 것도 나온다. 독서 문화가 자리잡고 문화 선진국이라 말할 수 있게 되면, 그렇게 형성된 독서 문화가 국가 경쟁력 향상에 도움을 줄 것이라 생각한다.
어떻게 하면 책을 많이 읽을 수 있을까?
독서는 습관이다. 처음에는 책을 책장에서 뽑아 들고 무작정 읽는 것이 중요하다. 소설이든, 만화든 장르가 중요한 것이 아니다. 책을 앉아서 읽고 있다는 것이 중요하다. 그렇게 책 읽는 것에 습관이 들면, 독서가 재미있어 지고 보고 싶은 책이 생긴다. 그 책을 읽고나서 그 책에 인용된 또 다른 책을 읽거나 비슷한 분야의 책을 읽는다. 이렇게 자신의 책력을 쌓아 가는 것이다. 독서는 습관이다. 그렇기 때문에 취미로 하기 좋은 것이다. 2007년 책의 날을 맞아 많은 이벤트들이 열린다. 오늘 집에 들어가는 길에 책을 한 권 사들고 들어가 책을 읽어 보는 것은 어떨까...
이렇게 장황하게 글을 썼지만, 나조차도 책을 많이 읽지 않는다도 생각한다. 우리나라 평균보다 높을 뿐, 어딘가에 나서서 책을 많이 읽는다고 얘기할 수는 없다. 물론 반성하고 노력 중이다. 그렇지만 내 취미는 독서다. 왜냐하면 난 책 읽는 것이 좋기 때문이다.
문득 예전에 느낌표에서 진행하던 코너가 생각난다.
책, 책, 책, 책을 읽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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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4월 23일은 유네스코 지정 세계 책의 날..이다. 날짜를 곱씹어 보자면.. elixir 님의 포스트를 잠시 인용한다. 4/23일은 돈키호테의 세르반테스와 셰익스피어의 사망일이라고 한다. 이 날을 기념하여 세계 책의 날이 4월 23일이 되었다고 합니다.. 최근 한국의 독서량과 관련하여 이러쿵 저러쿵 말이 많다. OECD 국가 중 가장 낮은 독서율 이라든가 성인의 독서실태...따로 언급하지 않아도 나를 보아도 여러분 자신들을 되돌아 보아도 많은.. |
2007/04/21 04:36
[분류없음]
- 아니라 다를까 툼레이더 Anniversary가 각종 플랫폼으로 출시되네요. PSP로도 나오던데,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오전 9시 37분
- 옳소! 옳소! WIPI 의무 폐지하고, USIM 쓸 수 있도록 하고, 진정한 망 개방을 해라! >> 3G, 플랫폼으로 거듭나기 위한 세가지 과제 오전 10시 16분
- 와인에 대해서 궁금하다면? 여기서 찾으세요. 엠플에서 와인 카테고리를 만들었네요. 술이라서 팔지는 못하고 정보만 제공... 오후 4시 19분
이 글은 elixir님의 미투데이 2007년 4월 20일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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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20 04:31
[분류없음]
- 툼레이더의 라라 크로프트가 데뷔 10주년이라네요. 툼레이더 4까지는 정말 열심히 한 기억이 납니다. 3D 액션 어드벤쳐의 시작을 알린 좋은 작품이였는데, 최근에 와서는 그냥 그런 액션 어드벤쳐가 된 것 같아서 아쉽네요. 오후 1시 1분
- 웹2.0 그리고 집단지성(Collective Intelligence) - PRAK님의 강연을 듣고... 오후 2시 1분
- 너무 예쁘다 프라다폰. DMB도 된단다. 구경가고 싶네... 오후 2시 13분
- 지금 난생 처음으로 학부생 중간고사 시험감독을 보고있습니다. 느낌이 색다르네요. 오후 4시 25분
이 글은 elixir님의 미투데이 2007년 4월 19일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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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19 13:59
[Tech]
어제 PRAK님의 강연을 듣고 왔다. <웹2.0 집단지성, 그리고 소셜 북마킹>이라는 제목의 강연이었다. 강연의 내용은 웹2.0 정의에 대한 다양한 견해 및 논쟁에 대해서 알아보고, 그 안에서 집단지성이라는 개념의 의미와 중요성에 대해서 알아 보는 것이었다. 강연 끝에 그 집단지성의 구현물로써 mar.gar.in을 살짝 엿볼 수 있었다. 1시간밖에 안되는 짧은 시간에 많은 내용을 다루다 보니 시간이 좀 부족하다는 느낌이 들어 좀 아쉬웠다.
우리가 평소에 사용하는 용어의 정의를 모르는 체로 쓰는 경우가 다반사다. 특히 언론에서 여론 몰이를 하는 용어의 경우에는 더욱 심하다. 웹2.0도 그 중 하나다. 요즘 IT 분야에 있는 사람이든 아니든 웹2.0에 대한 얘기를 안 들어 본 사람은 없을 것이다. 여기 저기서 블로그니, UCC니 떠들어 댄다. 그러니 대다수의 한국 사람들은 UCC가 동영상인지 알고 그것이 웹2.0이라고 생각한다. 나조차도 웹2.0이라는 말을 하루에 한 번씩은 꼭 하지만 그 뜻이 무엇인지 모르고 사용하고 있었다. 하지만 전산학도로서 새로운 용어에 대한 정확한 정의가 궁금했던 것은 사실이다. 어제의 강연은 그런 궁금증을 해소해 주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웹2.0 정의에 대해서는 많은 위대한 분들조차 이런 저런 상반된 의견을 갖고 있다. 웹1.0이 사람에게 보여지기 위한 웹이였다면 웹2.0은 기계끼리 얘기할 수 있는 Machine web이라는 의견, 아니다 웹2.0은 사람을 위한 웹이다는 의견, 쓰고 읽고 참여와 공유의 웹이 웹2.0이라고 말하는 의견 등 정말 다양한 의견이 있다. Joel spolsky는 웹2.0은 아무것도 아닌 허상이라고 말할 정도로 정의에 대해서 의견이 극과 극으로 갈린다. 이 부분에서 PRAK님이 많은 분들의 의견을 말씀해 주셨지만 다 기억이 나지 않는다. 웹2.0을 처음 얘기한 팀 오라일리조차 정의를 깨끗하게 내리지 못하고 오락가락한다. 상황이 이 지경이니 혹 학교 시험에서 '웹2.0이 뭐니?'라고 묻는 다면 당황할 수 밖에 없다고 봐도 된다.
그런 와중 사회학적으로 접근해보면 중요한 개념 하나가 나온다. 바로 Collective Intelligence 집단지성이다. 갈팡질팡하던 팀 오라일리도 <Compact Definition: Trying Again>에서는 집단지성을 활성화하고 활용하는 것이 웹2.0이라고 얘기했다. 집단지성에 대해서도 PRAK님이 생물학, 사회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부터 접근하여 설명을 해주셨는데, 피에르 레비말고는 생각이 나지 않는다. 대중의 지혜라고도 불리는 집단지성의 힘을 바로 이것이다. "개인은 답을 몰라도 집단은 답을 알고 있다." 어떻게 생각하면 얼토당토 않은 얘기 같지만 꽤 신빙성 있는 얘기고 그렇기 때문에 지금의 집단지성 얘기를 할 수 있는 것이다.
아무리 전문가여도 항상 정답을 얘기할 수는 없지만, 집단은 평균적으로 정답을 언제나 내놓을 수 있다. 물론 전문가만이 할 수 있는 분야가 있지만, 집단지성이 힘을 발휘할 수 있는 분야가 있고, 그것을 적극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집단지성을 적극 활용한 사례를 우리는 이미 하루에도 몇 번씩 수도 없이 이용하고 있다. 바로 Google의 Page Rank이다. 사람들의 링크가 모여서 Google의 큰 지식 체계를 갖추고 있다. 이 뿐만 아니라 Wikipedia도 일종의 집단지성으로 볼 수 있고, 아마존 등 인터넷 쇼핑몰에서의 댓글 등 평가도 집단지성이라고 볼 수 있다.
집단지성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역시 집단이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예부터 한민족을 강조하면서 집단 의식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금 모으기나 2002년 월드컵 등의 모습을 보면 우리나라 사람들의 집단성이 얼마나 큰 힘을 낼 수 있는지 잘 보여준다. 우리나라에서 집단을 이용한다는 것은 정말로 큰 힘을 가지고 있다고 보면 된다.
웹2.0이 집단지성이라면, 집단성이 강한 우리나라에서는, 잘만 활용한다면 정말로 큰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것을 만들어 낼 수 있지 않을까? 피에르 레비의 <집단지성>을 읽어봐야겠다. 끝으로 좋은 강연 들려주신 PRAK님에게 감사의 말씀 전한다. 어제는 사람이 좁은 공간에 북적거려서 인사만 건네고 말씀을 못 나눴는데, 조금 아쉽다. 다음 기회에 더 좋은 자리에서 만날 수 있겠지...
우리가 평소에 사용하는 용어의 정의를 모르는 체로 쓰는 경우가 다반사다. 특히 언론에서 여론 몰이를 하는 용어의 경우에는 더욱 심하다. 웹2.0도 그 중 하나다. 요즘 IT 분야에 있는 사람이든 아니든 웹2.0에 대한 얘기를 안 들어 본 사람은 없을 것이다. 여기 저기서 블로그니, UCC니 떠들어 댄다. 그러니 대다수의 한국 사람들은 UCC가 동영상인지 알고 그것이 웹2.0이라고 생각한다. 나조차도 웹2.0이라는 말을 하루에 한 번씩은 꼭 하지만 그 뜻이 무엇인지 모르고 사용하고 있었다. 하지만 전산학도로서 새로운 용어에 대한 정확한 정의가 궁금했던 것은 사실이다. 어제의 강연은 그런 궁금증을 해소해 주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웹2.0 정의에 대해서는 많은 위대한 분들조차 이런 저런 상반된 의견을 갖고 있다. 웹1.0이 사람에게 보여지기 위한 웹이였다면 웹2.0은 기계끼리 얘기할 수 있는 Machine web이라는 의견, 아니다 웹2.0은 사람을 위한 웹이다는 의견, 쓰고 읽고 참여와 공유의 웹이 웹2.0이라고 말하는 의견 등 정말 다양한 의견이 있다. Joel spolsky는 웹2.0은 아무것도 아닌 허상이라고 말할 정도로 정의에 대해서 의견이 극과 극으로 갈린다. 이 부분에서 PRAK님이 많은 분들의 의견을 말씀해 주셨지만 다 기억이 나지 않는다. 웹2.0을 처음 얘기한 팀 오라일리조차 정의를 깨끗하게 내리지 못하고 오락가락한다. 상황이 이 지경이니 혹 학교 시험에서 '웹2.0이 뭐니?'라고 묻는 다면 당황할 수 밖에 없다고 봐도 된다.
그런 와중 사회학적으로 접근해보면 중요한 개념 하나가 나온다. 바로 Collective Intelligence 집단지성이다. 갈팡질팡하던 팀 오라일리도 <Compact Definition: Trying Again>에서는 집단지성을 활성화하고 활용하는 것이 웹2.0이라고 얘기했다. 집단지성에 대해서도 PRAK님이 생물학, 사회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부터 접근하여 설명을 해주셨는데, 피에르 레비말고는 생각이 나지 않는다. 대중의 지혜라고도 불리는 집단지성의 힘을 바로 이것이다. "개인은 답을 몰라도 집단은 답을 알고 있다." 어떻게 생각하면 얼토당토 않은 얘기 같지만 꽤 신빙성 있는 얘기고 그렇기 때문에 지금의 집단지성 얘기를 할 수 있는 것이다.
아무리 전문가여도 항상 정답을 얘기할 수는 없지만, 집단은 평균적으로 정답을 언제나 내놓을 수 있다. 물론 전문가만이 할 수 있는 분야가 있지만, 집단지성이 힘을 발휘할 수 있는 분야가 있고, 그것을 적극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집단지성을 적극 활용한 사례를 우리는 이미 하루에도 몇 번씩 수도 없이 이용하고 있다. 바로 Google의 Page Rank이다. 사람들의 링크가 모여서 Google의 큰 지식 체계를 갖추고 있다. 이 뿐만 아니라 Wikipedia도 일종의 집단지성으로 볼 수 있고, 아마존 등 인터넷 쇼핑몰에서의 댓글 등 평가도 집단지성이라고 볼 수 있다.
집단지성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역시 집단이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예부터 한민족을 강조하면서 집단 의식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금 모으기나 2002년 월드컵 등의 모습을 보면 우리나라 사람들의 집단성이 얼마나 큰 힘을 낼 수 있는지 잘 보여준다. 우리나라에서 집단을 이용한다는 것은 정말로 큰 힘을 가지고 있다고 보면 된다.
웹2.0이 집단지성이라면, 집단성이 강한 우리나라에서는, 잘만 활용한다면 정말로 큰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것을 만들어 낼 수 있지 않을까? 피에르 레비의 <집단지성>을 읽어봐야겠다. 끝으로 좋은 강연 들려주신 PRAK님에게 감사의 말씀 전한다. 어제는 사람이 좁은 공간에 북적거려서 인사만 건네고 말씀을 못 나눴는데, 조금 아쉽다. 다음 기회에 더 좋은 자리에서 만날 수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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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Where Innovation Meets Business | 2007/05/01 17:13 | DEL
제임스 서로위키(James Surowiecki)의 “대중의 지혜 (The wisdom of crowds)”와 웹2.0, 그리고 언론이 만나 지속적으로 붐을 만들어가는 대표적인 단어가 집단지성 (Collective Intelligence)이다. '개인은 답을 몰라도 집단은 답을 알고 있다.'며 집단은 평균적으로 (정)답을 언제나 내놓을 수 있다는 집단지성은 대표적으로 IT인들이 조심해야 할 검증되지 않은 단어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집단지성의 허를 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