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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13 17:06
언제나 나의 기대를 100% 이상 충족시켜주는 영화를 만들어왔던 픽사가 이번에는 로봇 이야기에 도전한다. 제목은 Wall-E. 위의 포스터처럼 생긴 귀여운 구식 로봇의 이름인가보다. 지난 여름에 짧은 예고편으로 기대하게 만들어 놓고 한참동안 소식이 없더니, 개봉 날짜와 함께 긴 예고편이 공개 되었다. 상당히 고화질이다. 너무너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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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02 11:43
주위에서는 기대를 안 하고 봤다고 얘기하지만, 개인적으로는 기대를 많이 했다. 모순되게도 부족한 부분이 있을 거라고 생각하면서도 내심 기대를 했다.
관람 결과부터 간단히 얘기하자면, 발전된 우리나라 영화의 능력을 볼 수 있었지만 내심 아쉬움이 남는다.
그래도 우리는 이 영화에 야유를 보내기 보다 박수를 보내야 한다고 생각한다. 옛말에 '첫 술에 배부르겠는가'라는 말이 있듯이, 비록 첫 숟가락은 아니지만 6년 동안 열악한 환경 속에서 큰 노력을 한 부분을 높이 사서 박수를 더 쳐줘야 한다. 심형래 감독은 칭찬에 목말라 있다.
그래도 좋은 점과 고칠 점을 객관적으로 평가해야 하지 않을까? 이런 평가들이 모여서 심형래 감독을 더 성장 시킬 것이라 생각한다.
영화를 볼 때 최대한 민족주의에 휩쓸리지 않기 위해 한국인이 아닌 미국인이 본다는 생각으로 봤다. 과연 이 영화가 미국시장에서 만족 할 만한지를 생각하면서 봤다.
우선, 미국 사람들에게 한국에는 이무기와 용, 승천이라는 전설이 있고, 전생이라는 개념이 있고, 조선시대에는 어떠한 방식으로 살았는지를 보여주려는 시도가 좋다. 오프닝의 한글과 한자의 조합, 수묵화의 느낌은 영화 안에서 무엇보다 뛰어난 부분이다. 영화 막판의 이무기가 여의주를 삼키고 용으로 변하는 장면도 멋지다. 서양의 용과 동양의 용이 다르다는 것을 잘 보여준다. 용의 승천이라는 것도 잘 설명하고 있다. 엔딩 부분의 아리랑도 좋다.
다만 그러한 시도가 SF 장르 안에 자연스럽게 녹아 있지 않고, 억지로 끼워 맞춘 느낌이 있다. 심형래 감독이 정말로 간절히 어떻게라도 한국적 색채를 넣고 싶었나 보다. 미국인들에게 한국 영화라고 광고가 되는 바람에 그런 부분이 우리나라의 과거의 전부라고 생각하는 우를 범하게 만들까봐 걱정된다.
LA 시내에서의 전투 장면은 트랜스포머의 그것에 뒤지지 않는다. 거대한 부라퀴를 중심으로 수많은 익룡떼들, 군대들의 컴퓨터 그래픽 표현은 이미 헐리우드 수준이다. 군대와 경찰과의 전투 전개도 박진감 넘친다. 컴퓨터 그래픽이 너무 좋은 것인지 실제 폭파 능력 부족인지, 실제 불 기둥을 보여주고 탱크가 터지는 실사 장면은 어색함이 느껴진다.
이무기가 용이 되기 위한 전설이 있고, 그 전설을 설명하고, 악의 무리가 있다는 전체적인 스토리는 마음에 든다. 솔직히 많이 비교되는 트랜스포머의 시놉시스보다는 좋다. 정말 아쉬운 부분은 그 스토리 하나 하나를 연결하는 연결 고리를 표현하는 연출력이 많이 떨어진다는 것이다. 솔직히 많이 떨어진다. 손바닥 하나 뒤집듯이 사건이 전개된다.
처음과 끝은 좋지만 연결고리가 아쉽다. 하지만 난 영화에 대한 심형래 감독의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
그 열정을 정말 존경한다. 아낌없이 박수를 보낸다.
p.s. 마음에 드는 부분은 파란색으로 아쉬운 부분은 빨간색으로 표시해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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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 마틴 블로그 닷 넷 ] | 2007/08/02 14:27 | DEL
8월 1일.
개봉날 영화를 본다는 것은 남들에게 나의 감상을 먼저 들려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좋다.
D-WAR.
한마디로 이야기 하자면,
꼭 한번 보고 같이 이야기할 수 있었으면 좋을법한 영화다.
D-WAR는 대단한 영화다. 영구아트의 그간 노하우가 집적된 그래픽은 말할 필요도 없거니와, 대한민국 혹은 동양의 전설들을 이렇게 외국사람들이 잘 알수있게 만들어진 영화도 드물다.
영화 곧곧에서 묻어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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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글로 그림 그리는 산골소년 | 2007/08/02 14:29 | DEL
디워가 이슈의 중심에 서 있을때, 나도 이슈의 중심에서 디워를 평가해 보고 싶었다. 저 멀리 산골에서 이슈의 중심에 서 본다는 것은 신나는 일이었다. 과장님과 영화를 보러 가는 길은 몹시 더웠지만 나의 기대만큼 뜨겁지는 않았다. 영화 자체가 재밌을것이라는 기대 보다는 디워라는 실체를 안다는 기대가 컸을 것이었다. 심형래와 디워라는 이슈 자체가 민감하여 얘기하기가 쉽지 않지만, 사실 초반 스토리에 몰입이 되질 않았다. 조선시대를 통한 스토리 설명은 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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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스테판's Home | 2007/08/02 18:13 | DEL
디 워 (D-War, 2007) 한국, 미국 | 판타지, 액션 | 90 분 | 개봉 2007.08.01 감독 : 심형래 출연 : 제이슨 베어(이든), 아만다 브룩스(세라), 로버트 포스터(잭) 오늘 개봉한 <디 워>를 보고 왔습니다. 개봉 전부터 특히나 온라인 상에서 좋은 쪽으로, 혹은 나쁜 쪽으로 말이 많아던 작품이죠. 리뷰를 써내려가기에 앞서서 저는 나름대로는 그 양쪽 어디에도 속하는 편이 아니라는 점을 밝히고 싶습니다. <디 워>의 내용은 간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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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애기별루루의 정치이야기Ⅱ | 2007/08/03 09:15 | DEL
농철 : 형님, <디워> 개봉했다는데 보셨어요? 거성 : 아니, 아직 안봤어. 요새 아주 난리드라. 농철 : 그럼요. 심형래 감독님이 고생해서 만든 작품인데요. 애국심을 가진 국민이라면 당연히 봐야하는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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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5월의 작은 선인장 | 2007/08/03 22:12 | DEL
80년대에 학창생활을 했던 우리들의 큰 형이었던 심형래 씨가 만든 영화.... 오늘 아침 드디어 그《디워》를 보고 왔습니다. 상영관은 메가박스 코엑스점 M관이었습니다. 이 상영관에서 얼마 전 《화려한 휴가》를 보고 왔습니다만 영화보기가 상당히 편한 것 같습니다. 일반적인 상영관은 의자 등받이가 뒤로 약간 젖혀지는 반면 의자 바닥은 평평해서 영화가 끝날 때쯤 되면 엉덩이가 아파오는데, 이 상영관은 물론 의자가 많이 푹신한 것도 좋지만 의자 바닥의 끝이.. |
2007/07/27 10:24
Ratatouille, 라따뚜이
1. 프랑스 가정에서 흔히 먹는 전통 야채 스튜
2. Rat(쥐) + Touille(휘젓다) = 요리를 휘젓는 쥐
1. 프랑스 가정에서 흔히 먹는 전통 야채 스튜
2. Rat(쥐) + Touille(휘젓다) = 요리를 휘젓는 쥐
예고편 감상하시고, 얼른 극장으로 달려가시라.
p.s. 난 정말 좋아하는 영화는 길게 말하지 않는다. 그 여운, 오래 간직하고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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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라디오키즈@LifeLog | 2007/12/28 11:38 | DEL
3D 애니메이션계의 디즈니와 디즈니의 만남. 애니메이션 라따뚜이(Ratatouille)는 그렇게 픽사와 디즈니가 함께한 작품이다. 물론 디즈니가 한 건 배급이지만 내용의 면면을 보면 두 업체의 입김이 많이 베어든 작품이라는 걸 어렵지 않게 느낄 수 있다. 3D 애니메이션이라면 의례 사용하는 종종 자랑스럽게까지 소개하는 모션 픽쳐를 완전히 배제하고 3D 애니메이터들의 손만으로 창조한 애니메이션 라따뚜이를 돌아보자. 줄거리는... 남다른 미각과 후각을.. |
2007/06/29 10:26
캐리비안 해적의 잭 선장도, 스파이더맨의 피터 파커도, 슈렉과 친구들도, 트랜스포머의 프라임과 범블비 앞에서는 상대도 되지 않는다. 멋진 마법사 친구 해리도 긴장해야 할 것이다.
역시 마이클 베이와 스티븐 스필버그는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잘 알고 있는 듯 하다.
CG의 끝이 무엇인지 보여주는 영화다. 고속 주행 중 변신 장면은 정말 넋을 잃게 만든다. 화려한 비주얼은 내용의 만화스러움을 훨씬 뛰어 넘고도 남는다.
이 멋진 로봇들은 남자들 뿐만 아니라, 어렸을 적 로봇을 싫어했던 여자들도 변신로봇 팬으로 만든다.
올해들어 본 블록버스터 중에서 가장 재미있는 영화다. 당연히 Thumb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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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싸인펜의 Life Log | 2007/06/29 12:51 | DEL
낮에 영규형을 만나러 강남역을 간 김에 영화도 한 편 봤습니다. 예매율이 1위라는 말을 들었었는데, 그 말대로 두명이서 앉을만한 좌석이 남아있질 않더라구요. 처음 찾아간 CGV에서 맨 앞줄에 2좌석외에는 둘이 앉을만한 좌석이 없다는 얘기를 듣고 CGV말고 다른 극장을 찾아 나섰습니다. 맨 앞줄에 앉아서 목 근육에 무리를 주고 싶지는 않았거든요^^ㅋ 다음 찾아간 극장에서 다행이 6번째 줄에 두 개의 좌석이 있다는 이야길 듣고 주저없이 영화표를 끊었습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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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소프트웨어로 행복한 삶을 꿈꾸다 | 2007/07/04 11:33 | DEL
우리 가족은 지난 주에 개봉한 영화 트랜스포머를 주말에 보았다. 트랜스포머 공식 팬 블로그에 의하면, 지난 주말에만 백 만 명이 관람하였다고 한다. (우리 가족도 그 중에 들었을 터... ^^;) 트랜스포머 공식 팬 블로그에 게시된 관객 집계 현황 ( 7월 2일 오전 ) 영화가 끝나고 극장을 나오는 동안 재미있게 보았는지 물어 보았다. 소감을 듣고나서 우리 가족의 관람평이 이렇게 다양할 줄 몰랐다. 나는 예고편을 본 후 원작이 되는 만화를 보았고,.. |
2007/05/02 09:08
오랜만에 개봉날 본 영화. 누구나 그랬을 텐데 개봉 전 부터 기대를 많이 하고 있었다. 일단 결론은 Thumb Up!
역시 3억달러의 위력은 고스란히 스크린에 전해진다. 액션 영화 다운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샌드맨의 CG가 일품이다. 검은 숙주의 움직임과 숙주화할 때의 영상도 볼만하다. 검은 스파이디의 늘씬한 슈트도 우리의 시각을 새롭게 자극한다. 거미인간의 트레이드 마크, 마천루 사이의 비행은 여전히 파워풀하고 스피디하다. 이런 화려한 시각 효과만으로도 기다림의 보상과 아깝지 않은 영화값(참, 난 포인트로 봤구나.)이 될 것이다.
기대가 큰 만큼 아쉬움도 남는다. 여러 명의 악당이 등장하고, 피터의 고뇌와 러브 스토리까지 다루다 보니, 150분에 달하는 러닝 타임이지만 시간에 쫓긴 듯 편집했다는 생각이 든다. 그러다 보니 장면과 장면의 연관성이 부족한 씬이 몇 몇 눈에 띄었다. 약간의 미국 우월 주의도 느껴졌지만, 어짜피 헐리우드에서 만든 히어로 영화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한다.
우리의 히어로. 우리의 스파이디. 우리의 피터 파커, 토비 맥과이어 얘기를 안 할 수가 없다. 내가 알기로는 스파이더맨 시리즈 모두에서 허공에서의 점프와 수직 하강 등 왠만한 장면은 대역없이 직접 연기했다고 한다. 어지간한 배짱과 프로정신이 없고서는 하기 힘든 일인데 정말 대단하다. 정말 멋지게 성장한 배우다. 스파이더맨 시리즈 3편을 보면서 피터 파커의 성장과 함께 토비 맥과이어의 성장도 느껴진다. 이제는 정말 피터 파커가된 토비 맥과이어가 느껴진다고나 할까. 피터와 토비 모두의 성장이 영화 속에 담겨 있기 때문에 스파이더맨이 시리즈로 성공할 수 있지 않나 싶다. 하지만 어둠의 힘에 지배당했을 때의 어색함은 아쉽다. 각인된 착한 이미지에 너무 반대된 연기여서 그런가.
커스틴 던스트. 영화 안 에서 그녀는 여전히 아름답다. 감성적인 메리 제인을 잘 연기하고 있다. 초반부의 러브 스토리 부분에서 여자들의 심리를 잘 연기했다. 그런데 미국에서는 그다지 이 배우의 평이 좋지 않다더라. 게다가 이미 2번이나 악당과의 전투로 본능이 깨어났는지, 위기 대처 능력도 좋아졌다. 개인적으로 메리 제인과 피터의 러브 스토리의 비중이 약한 것 같아서 아쉽다. (어쩔 수 없지, 히어로 영화인데.)
한줄평: 역시 우리의 스파이더맨에게는 블랙보다는 레드&블루 쫄쫄이다.
2007-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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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웹미니쩜넷 - 웹디자이너가 바라본 세상 | 2007/05/02 10:43 | DEL
스파이더맨 35월1일 스파이더맨3을 보고왔다....하나의 운석이 떨어지고 그안에 희귀한 생물체가 떨어진후 피터의 오토바이에 붙어서 피터의 집으로 오게 된다...피터는 그 이상한 생물체로 인생 성격이 포악해 지고 검은 스파이더맨으로 변한다..자신과의 싸움 이번 스파이더맨3 는 자신과의 싸움과 용서가 주된내용으로 전개가 된거 같다. 스파이더맨 1,2 탄과 다르게 무언가 남는게 있으며, 적이 적을 용서하고 여러명의 악당들이 나온다..삼촌을 죽인 범인과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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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스파이더맨을 좋아하는 이유는 그가 참으로 '인간적인' 영웅이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스파이더맨은 지극히 비현실적인 이야기를 너무나 현실적으로 그려낸 영화다. 악당을 물리치고 모두의 '영웅' 이 되는것은 분명 멋진 일이지만, 신분을 숨기고 살아가야 하는 이 영웅은 도대체 뭘로 먹고 사느냔 말이다. 쫄쫄이(?)를 벗으면 그도 똑같은 사람인지라 밥도 먹어야 하고, 잠도 자야하고, 일도 해야하고, 사랑도 해야 하는데 말이다. 스파이더2편 까지가 위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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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 이란 인간의 작은 무대위에 우리는 제각기 주인공으로서 싫든 좋든 그렇게 살아간다. 삶이란 둘레 내에서 다양한 모습을 가지고 다양한 생각을 하며 다양한 방식으로 살아간다. 우리는 누구나 삶속에서 무언가를 결정할 시기가 온다. 밥을 먹을것인지, 잠에서 깰것인지, 시험공부를 열심히 할 것인지의 아주 자질구레 한 것에서 부터, 인생을 크게 좌지우지 한다고 볼만한 커다란 결정의 순간까지 매 순간 우리는 결정 이라는 벗어날수 없는 올가미 속에서 살아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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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loading... 100% | 2007/06/11 16:04 | DEL
Directed by Sam Raimi Cast Tobey Maguire ... Spider-Man/Peter Parker Kirsten Dunst ... Mary Jane Watson James Franco ... New Goblin/Harry Osborn Thomas Haden Church ... Sandman/Flint Marko Topher Grace ... Venom/Eddie Brock Bryce Dallas Howard ... Gwe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