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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에 해당되는 글 5건

2008/02/05 13:17

이 블로그에 글을 쓰면서 벌써 몇 번이나 있었던 일이다. 꽤나 공들여서 쓴 장문의 글이 브라우저의 오류로 싹 날아가버린 일 말이다.

인터넷 익스플로러나 파이어폭스와 같은 웹 브라우저에서 장문의 글을 쓰기가 겁날 때가 있다. 티스토리의 WYSIWYG 기반 에디터는 자동 저장 기능이 없다. 그래서 웹 브라우저가 갑자기 죽어버리면 그 동안 쓴 글이 흔적도 없이 사라진다. 정말 무서운 일이다. 당해본 사람은 뼈저리게 공감할 것이다. 웹 어플리케이션의 한계를 느끼는 순간이다.

물론 스프링노트와 같은 자동 저장 기능이 있는 에디터에서 써서 올리는 방법도 있겠지만, 더욱 안전하게 오프라인에서 블로깅하는 방법이 있다. 웬만한 컴퓨터에는 다 설치되어 있는 Microsoft Word 2007을 통해서 블로깅을 할 수 있다. 2007 버전에서 추가된 기능이다. 아직 2003 버전을 사용하는 사람은 업그레이드 해야 할 것이다. 오프라인으로의 회귀하는 순간이지만 안정성을 위해서는 어쩔 수 없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먼저 2007 버전 Office에 새롭게 등장한 Word 창 왼쪽 상단의 아이콘을 클릭하여 '새로 만들기'를 선택한다. 그러면 다음과 같은 창이 나오는데, 여기서 '새 블로그 게시물'을 선택한다.



처음으로 블로그 게시를 하려 하기 때문에 계정 등록을 요구한다. '지금 등록' 버튼을 눌러서 계속 진행한다.


이제 블로그 공급자를 선택해야 한다. 목록에 Microsoft의 Windows Live 스페이스, 구글의 블로거 등이 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텍스트큐브나 티스토리는 '기타'를 선택하면 된다.


그 다음으로는 블로그 정보를 입력해주어야 한다. 텍스트큐브, 티스토리는 MetaWebLog API를 지원하기 때문에 'MetaWebLog'를 선택하고, 블로그 게시 URL에는 아래 그림과 같이 http://<자신의 블로그 주소>/api 라고 쓰면 된다. 계정 정보는 자신의 계정과 비밀번호를 적으면 된다.


정상적으로 연결되면 다음과 같이 자신의 블로그 이름이 나타난다. 블로그가 여러 개 있을 때는 다른 블로그로 선택할 수 있다.


위와 같은 과정이 잘 이루어졌으면 다음과 같이 블로깅할 수 있는 창을 볼 수 있다. 제목 입력하고 열심히 글을 쓰면 된다. 다 쓴 글은 '게시' 버튼을 눌러서 블로그에 전송할 수 있다.


나도 테스트 겸 이 글을 Microsoft Word 2007에서 작성해봤다. 익숙한 환경에서 마음 편하게 글을 쓸 수 있었다는 점에서 만족한다. 단, 분류나 태그는 개시 후 수정해야 한다.


p.s. 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그림을 올리니 Anti-Aliasing이 제대로 되지 않아 그림이 뭉개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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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Dr.Think+ | 2008/03/26 09:49 | DEL
[MS Office Word 2007 Setting 방법] 1.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워드 2007을 실행시킨 후, 메뉴버튼 중 '게시' -> '블로그' 를 선택합니다. 2. '블로그 계정 등록' 알림 창이 나타납니다. 물론, '지금 등록' 버튼을 누르면 다음으로 진행이 됩니다. 3. '새 블로그 계정' 에서는 자신이 가입(설치)한 블로그의 종류를 선택합니다. ※ Tistory 는 '기타' 에 해당합니다. 4. '새 계정' 에서는 자신이 가입(설치)..
지나가던 이 | 2008/02/05 13:41 | PERMALINK | EDIT/DEL | REPLY
안녕하세요.
지나가는 길에 살짝 사족을 달자면 블로깅을 하실 것이라면 MS Office word 2007 버전보다는 무료프로그램인 Windows Live Writer 을 쓰시는 것이 훨씬 더 편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같은 MS에서 만든 것이긴 하지만, 일단 Word 보다 가볍고, 무료고, 블로그에 특화되어 있어서 쓰기 편하네요.
게다가 이미지, 미디어등도 손쉽게 삽입 가능하고..

그래도 ^^: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BlogIcon elixir | 2008/02/12 11:17 | PERMALINK | EDIT/DEL
Live Writer도 한 번 써봐야 겠습니다.
BlogIcon 나인테일 | 2008/02/05 16:11 | PERMALINK | EDIT/DEL | REPLY
워드 2007의 그림 업로드 문제는 안티 얼라이어싱의 문제랄기 보다는... 워드 2007은 그림에 안티 얼라이어싱을 하는게 아니라 그림을 워드에서 조정한 사이즈로 아예 리사이즈를 해버린다는 겁니다. 그래서 가끔가다 저리 뭉개지는 현상이 발생할수도 있습니다만...

그래서 저는 firefox확장기능 scribe fire를 추천합니다.
BlogIcon elixir | 2008/02/12 11:17 | PERMALINK | EDIT/DEL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BlogIcon 몽땅군 | 2008/02/06 17:52 | PERMALINK | EDIT/DEL | REPLY
전 그림을 삽입하면 웹에선 아예 안나오던데 왜 그런지 아시나요?...
저만의 문제인가요...ㅑ(
BlogIcon elixir | 2008/02/12 11:17 | PERMALINK | EDIT/DEL
흐음... 전 잘 모르겠네요. 왜 그렇지?
BlogIcon ugly betty new season | 2008/05/23 04:25 | PERMALINK | EDIT/DEL | REPLY
정보를 위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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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11 11:13

사용자 삽입 이미지

CES 개막 바로 직전에 워너브라더스가 충격 선언을 했다. 세계 시장 점유율 1위 배급사인 워너브라더스가 6월부터는 블루레이 DVD만 제작한다고 발표했다. 이렇게 되면 전 세계 영화의 70%가 블루레이 방식으로 공급되는 것이라고 한다. 그래서 이미 CES는 블루레이 물결이다. 블루레이 디스크 연합(BDA)은 올해 북미 시장에서 블루레이 플레이어 판매 목표치를 1,000만대로 상정할 정도로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게다가 파라마운트와 유니버셜도 한 달안에 블루레이 쪽으로 돌아설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유니버설은 HD DVD와의 계약이 이번 1월로 종료된다. 파라마운트는 작년 8월 HD DVD 독점 계약 체결 시 워너가 블루레이로 갈 경우 계약을 파기할 수 있다는 예외 조항을 두었기 때문에 언제든지 HD DVD와 작별 인사를 할 수 있다. 이렇게 되면 메이저 배급사들 모두 블루레이편에 서게 되는 것이다. 게다가 루머일 수도 있지만 원래부터 디즈니와 사이가 좋은 애플의 맥에도 블루레이 드라이브가 탑재될 것이라는 얘기가 있다.

많은 사람들이 차세대 DVD 전쟁을 지겨워하고 있고 빨리 한 쪽으로 결정되기를 바라고 있다. 사람들은 자신에게 직접적으로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는 일에 대한 결정에서는 어느 쪽이든지 한 쪽으로 결정되면 그것을 따라가려 하고 다시 바꾸지 않으려 한다. 그렇기 때문에 한 쪽에 힘이 더 실리게 되면, 힘을 빼앗긴 쪽은 다시 힘을 되찾아 오기가 힘들다. 이런 상황에서 블루레이가 잡은 주도권을 HD DVD가 다시 찾아오기란 쉽지 않을 것이다.

한편, 빌 게이츠도 CES 키노트에서 "우리가 주목하고 있는 다른 트렌드는 브로드밴드를 통한 다이렉트 다운로드다. Xbox 라이브가 좋은 예다. 이것은 앞으로 사람들이 영화를 보는 주된 방법이 될 것이다"고 다운로드 비즈니스에 초점을 맞춘다고 말했다. 천하의 빌 게이츠도 어느 정도 포기한 셈이니 더 이상 무슨 할 말이 있겠는가.

결국 차세대 DVD 전쟁은 블루레이가 이길 것이라고 조심스럽게 예측해볼 수 있다. 베타맥스가 VHS에게 깨진 이후 처음으로 소니의 기술이 표준이 되는 셈이다. 삼성전자도 크게 참여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에게도 나쁠 것이 없다. 하지만 소니의 기술은 대부분 가격이 비싸서 향후 미디어나 드라이브 가격이 오를 수도 있어 개인 사용자에게는 부담이 될 수도 있다.

하지만 블루레이가 계속 승리의 기쁨을 누리지 못 할 수도 있다. 가격 조건이 좋으니 언제든지 배급사들이 HD DVD로 돌아설 수도 있다. 그리고 빌 게이츠의 말대로 앞으로의 콘텐트 유통은 오프라인보다 온라인이 될 가능성이 높다. Xbox 라이브 뿐 아니라 2008년의 주요 키워드 중 하나인 IPTV가 있지 않은가. 1차 전쟁은 블루레이가 이겼다 하고, 앞으로의 2차, 3차 전쟁을 지켜볼 필요가 있다. 재미있는 싸움이다.

덧(2008/01/11 11:13): 유니버셜이 '일단은' HD DVD 포맷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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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까칠맨의 버럭질! | 2008/01/14 00:15 | D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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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Icon Buzz | 2008/01/11 11:45 | PERMALINK | EDIT/DEL | REPLY
elixir님의 해당 포스트가 1/11일 버즈블로그 메인 탑 헤드라인으로 링크되었습니다.
BlogIcon 나인테일 | 2008/01/13 23:33 | PERMALINK | EDIT/DEL | REPLY
근데 문제는 블루레이가 HD-DVD를 이겨도 PS3가 360을 이기는건 아니라는 것이지요.
어찌되던 PS3은 안습인 것...(....)
BlogIcon elixir | 2008/01/14 07:19 | PERMALINK | EDIT/DEL
네. 블루레이가 이긴다해도 당분간 PS3가 Xbox를 이기기는 힘들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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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10 10:29
CES 2008에서 MS의 빌 게이츠가 한 마지막 키노트에서 공개한 영상이 요즘 화제다. 이미 본 사람들도 많겠지만, 안 본 사람도 있을테니 동영상 살짝 올리고... 나도 오늘 아침에야 봤다. 8분이나 되는 동영상이지만 아주 재미있다. 중간에 유명인사들도 많이 나온다. 조지 클루니, 스티븐 스필버그와 같은 연예계 인사는 물론 힐러리, 오바마와 같은 정계 인사까지...



"와~ 정말 인생을 즐기면서 사는구나."

게이츠 아저씨가 이렇게 유쾌하고 쿨한 사람인지 미쳐 몰랐다. 진짜 멋지다. 인생을 살면서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도 부와 명예를 다 가졌고, 게다가 떠나야할 때를 알고 멋지게 은퇴하는 법까지 알고 있다.

은퇴하시고 하고 싶다는 자선 사업도 멋지게 해낼거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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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03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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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 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Microsoft가 개최하는 21세기 컴퓨팅 컨퍼런스에 다녀왔다. '웹을 통한 미래 창조'라는 이름으로 열린 컨퍼런스였다. Rick Rashid MS 수석사장, Harry Shum MSR 아시아 소장과 함께 교과서에서나 보던 튜링 어워드를 받은 John E. Hopcroft 교수님까지 정말로 쟁쟁한 분들이 오셔서 기조연설을 했다.

전체적으로 강연 내용은 썩 만족스럽지는 못 했다. 미래 예측이라는 것이 쉬운 것은 아니지만, 저명한 분들의 생각은 어떨까 궁금했지만 그 분들의 생각도 대중들의 생각과 그리 다르지는 않았다. 앞으로의 웹에서의 비즈니스 기회는 광고와 소셜 네트워크라고 Harry Shum 박사가 얘기를 했는데 나의 생각과 일치했다. 원래 기조연설이 그런건지 자랑을 많이 하시더라. ^^; 너무 기대를 많이 해서 그런지 조금 아쉬웠다. 하지만 내가 언제 이 분들의 강연을 듣겠는가... 그것만으로도 만족한다.

지금 내가 하고 싶은 얘기는 컨퍼런스 기조연설의 내용이 아니다. 모든 분들의 기조연설이 끝나고 Q&A 시간이 되었다. 두 번째 질문자가 말을 하자 장내가 술렁거리기 시작했다. "안녕하세요. 저는 OO대학교에 재학 중인 XXX의 엄마되는 사람입니다."라는 말로 말문을 열었기 때문이다. 알고보니 그 친구는 중증장애를 앓고 있어서 사지를 움직일 수 없고, 그래서 유일하게 움직일 수 있는 눈을 이용하는 Eye-tracking 마우스를 사용해서 컴퓨터를 공부하고 있는 장애우였다. 그 어머님의 질문은 Microsoft에서 장애를 갖고 있는 사람들을 위한 컴퓨팅 연구는 어떤 것이 있고 어떻게 진행하고 있는지에 대한 것이였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

Computing for the Disabled

장애우를 위한 컴퓨팅이라니... 지금까지 내가 컴퓨터를 5년 가까이 전공으로 공부하면서 한 번도 생각조차 해보지 못한 부분이었다. 집에와서 찾아보니 놀랍게도 지구 상에는 6억 명의 장애우가 있다고 한다. 10%라는 소수 같지 않은 소수를 위한 생각을 여태까지 하지 못한 내 자신이 부끄러워진다. 웹표준이 필요한 이유도 이제서야 진정으로 알게 되었다.

한편 컴퓨터 공부하는 것이 좋고 컴퓨터가 깜빡거리는 것만 봐도 행복하다고 말하는 XXX 친구가 하는 얘기를 들으니, 힘든 분들에게도 무엇인가 할 수 있게 해주는 컴퓨터가 존경스럽고 그런 컴퓨터를 공부하고 있는 것이 영광스럽고 왠지 뿌듯하기도 하다.

컴퓨터 앞에서라면 누구나 꿈을 이룰 수 있을 것이다. 그냥 좀 뭉클해지는 밤이다. 오늘 연설을 하신 Manuel Blum 박사님의 말을 빌린다.

친구야, 넌 혼자가 아니야. 너에겐 컴퓨터로 연결되어 있는 수 많은 친구들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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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Icon dp xxx | 2008/05/23 05:01 | PERMALINK | EDIT/DEL | REPLY
걸출한 위치! 많은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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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13 10:33
컴퓨터가 켜짐과 동시에 매일 사용하게 되는 Windows Live Messenger. 어김없이 배너 광고가 있다. 많은 사람들이 배너 광고에 질색 하는데, 나는 원래 광고에 별로 민감하지 않고 가끔씩 좋은 정보도 얻기 때문에 배너 광고를 억지로 없애지 않고 사용했다.

그런데 요즘들어 Live Messenger 배너 광고가 플래쉬로 변하면서 마우스가 잠시만 지나가도 커다란 플래쉬 광고가 뜨기 시작했다. 듀얼 모니터를 쓰는 내 환경에서 마우스가 자주 Live Messenger 위를 지나는데, 눈에도 거슬리고 해서 없애보기로 마음 먹었다.

MSN 7.0 시절에는 MSN Plus가 있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Live Messenger에도 있는지 없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MSN Plus를 안 쓰고 없애보기로 했다. 살짝 검색해보니 역시 바로 정보를 찾을 수 있었다.


이 툴은 윈도우의 Resource 파일을 해킹할 수 있게 해주는 툴이다. 이 툴을 이용하면 아래와 같은 방법으로 간단히 Resource 파일을 바꾸어 Live Messenger의 광고를 없앨 수 있다.

1. Windows Live Messenger를 완전히 종료시킨다.

2. ResHacker.exe를 실행시킨다.

3. 파일 -> 열기 (Ctrl + O), C:\Program Files\MSN Messenger\ 폴더의 msgsres.dll 파일을 연다.

4. 보기 -> 찾기 (Ctrl + F), 대/소문자 구분 체크 후 AdBanner 입력하고 다음 찾기 버튼을 누른다.

5. 4004 - 923 - 1033 에서 찾을 수 있는데, 검색 결과 두 번째 줄을 보면 layoutpos=bottom을 찾을 수 있다.

6. layoutpos=bottom을 layoutpos=none으로 변경 후, 스크립트 컴파일 버튼을 누른다. 그 후 파일 -> 저장 (Ctrl + S)

7. Windows Live Messenger를 다시 실행 시키면 광고가 없어진 것을 알 수 있다. 없어져 있지 않다면 컴퓨터 재부팅을 하면 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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